JoyJoy

12월 5일 수능성적이 발표되면서 대학별 등급컷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 점수를 확인하고 갈 수 있는 대학이 어디인지 SKY, 중경외시, 경기권, 국립대부터 모든 대학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성적으로 조금더 유리하게 가기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百勝]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싸워도 위기에 빠지지 않는다.

나의 수능점수를 알았으니 이제 대학별 등급컷과 전략을 알아봐야 할 차례이다

12월 5일에 발표된 성적표에는 원점수는 기재되어 있지 않고 2019학년도 수능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기재되어 있다.

그동안 피땀흘려 노력한 결과가 성적표 하나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까지 노력한만큼 마지막 노력을 해야하는 시기이다.

이제 정확한 성적으로 지원할 대학을 정해야 하는 시기이다.

2019년도 수학능력시험은 국, 영, 수 등의 과목에서 영역별 나이도 편차가 상당히 커졌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따라서 2019년 수능 표준점수계산과 백분위 등급에 따른 대학반영지표 등을 활용하여 내 점수로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서울, 경기 수도권 대학에 진학을 하려는 학생들은 수능지표를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의과대학교는 백분위 적용대학도 있고, 탐구영역도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하지 않고 2019년 수능 백분위를 적용하는 곳도 있으니 자세하게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들면 치대를 목표하는 학생은

연대 치대는 평균백분위 97.5

단국대 치대는 평균백분위 94.5

연대 전화기는 평균백분위 95.5

고대 전화기는 평균백분위 95

서성한중 의대 제외 가장높은 한양대 미래자동차공(미자공), 에너지공은 평균 백분위 94.5가 되어야 진학이 가능하다고 한다.

1~5.5등급 지원대학표는 다음과 같다

수능 등급별 지원가능대학표에는 5.5등급까지만 적었지만 한국에 수많은 대학이 있고

수능이 중요하고, 대학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하고싶은지이다.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 경우가 전공과 상관없이 취업하는 경우보다 적은 지금의 모습 이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이 얼마나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에 신경을 쓰는지 알 수 있다.

겉치레를 위해서 내가 원하는 과가 아닌 다른과로 억지로 높은대학에 가려하기보다는 나의 적성과 재능에 맞는 과를 찾아가서 그곳에서 빛나는 것이 옳은 방향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다소 지난 자료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2018학년도 정시 반영대학 – 대학별 수능활용지표를 첨부한다.

(출처 : http://info.uway.com/info/news/index2.htm?ctrl=read&CMS_SEQ=149906&UPPER_CTG_SEQ=1&CTG_SEQ=)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하게 보셨다면 하트 꼭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