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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동부산점은 동부산 롯데 아울렛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소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52-2 입니다. 전화번호는 1670-453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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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간은 매일 오전10시 ~ 오후 10시입니다.

이케아 건물 주차장은 만차라 실외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이케아 동부산점은 당분간 거의 항상 만차가 예상되니 여러분도 실외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케아 동부산점 오픈날이라 사람이 당연히 많겠거니 했지만 평일이기도 하고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괜찮지않을까 싶었지만... 입구에서 주차장을 넘어서까지 사람들이 바글 바글 오픈한다고 선물을 주는 것도 아닌데 다들 기다리셨고 직원분은 1시간이 넘게 걸릴 수 있다고 했지만 그것보다는 조금 더 빨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마치 롤러코스터줄을 기다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케아의 상징 노랑+파랑으로 꾸며놓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동부산 롯데몰이 있어 이케아에 들리고 구경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집 내부 공간을 재현한 쇼룸이 있는 3층을 시작으로 구경을 하고 내려오면 됩니다. 계산대는 1층에 있어서 결국 다 둘러보게 되는 것이지요 레스토랑은 3층에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듯이 이케아도 식후경이라서 푸드코드로 먼저 가보았습니다.

이케아 동부산점 레스토랑에 제일 먼저 세팅되어 있는 건 커피, 음료컵입니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아이들은 무한리필입니다! ​음료를 드실 분들은 컵을 꼭 챙겨오셔야 합니다. 계산대에서 컵을 찾으시는 분, 음료를 주문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두 번 왔다갔다 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챙기시기 바랍니다.

커피 1500원 / 음료 1000원

이케아 동부산점 레스토랑 이용 팁 첫번째

커피는 이케아 패밀리 회원 가입 시 주 중에 1회 무료로 제공되니 이케아 동부산점 레스토랑 이용전 꼭 이케아 패밀리 가입하셔서 무료로 즐겨보셔요!

어린이 미트볼(2900원) / 베지볼(2900원)

절인연어(6900원) / 라코타치즈샐러드 (5900원)

통등심 돈가스 (6900원) / 닭갈비 스테이크 (9900원)

미트볼(7900원) / 연어필레(9900원)

버섯스프 (2900원) / 김치볶음밥(3900원)

치킨 (2000원) / 크로아상 (1900원)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3900원) / 초콜릿 케이크 (1900원)

레드벨벳케이크, 셈라, 초코 케이크 등 디저트 종류는 위에 기재한 것보다 몇 가지 더 있습니다.

이케아 동부산점 레스토랑 팁 두번째

드실 음식은 생각해두셔야 합니다. 음식이 어떤 것이 있는지 이것을 먹을지 저것을 먹을지 쇼케이스 앞에서 고민하기에는 웨이팅 줄이 너무 길어서 눈치도 보이고 난감합니다. ​그리고 미처 주문하지 못한 음식이 있다면 줄을 다시서야하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이케아 동부산점 레스토랑 이용방법은 음식 쇼케이스는 ㄷ자 형으로 양옆에 준비된 음식들은 직접 담으시면 되시고 중간 부분에 음식들은 직원분에게 주문 후 트레이에 담으신 후에 계산대에서 지불하심 됩니다. 돈가스나 미트볼 등 원하시는 음식을직원분께 말씀하시면 바로바로 내어주십니다.

탄산음료, 커피 외 일반 생수, 탄산수, 주스류, 우유 등도 판매합니다.

그리고 계산대 바로 옆에 라즈베리 비스킷인 카페레프, 치즈쿠키도 있습니다.

탄산음료는 펩시콜라, 펩시 제로, 사이다, 미란다(포도, 오렌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케아 가입만 아니라.. 이케아 패밀리로 가입하셔야합니다.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이케아 어플 다운 받으셔서 바로 가입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케아 레스토랑으로 들어가기전 직원분이 계속 이케아패밀리 가입하시라고 안내 해주십니다.

이케아 동부산점은 새건물이라 넓고 쾌적했고 좋은제품을 낮은가격에 제공하기도 하고 이케아 동부산점만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이 놀이방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오기도 좋을 듯 합니다.

도착하면 노란색 쇼핑백과 연필, 메모지를 가지고 천천히 구경하면서 담고 적으면 됩니다. 이 연필을 여러개 챙겨가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메모할거 하나만 있으면 되니 양심적으로 하나만 챙기시길 추천합니다.

바로바로 담아서 계산하고 가지고갈 수 있는 제품은 노란색 쇼핑백에 넣어서 계산하면 됩니다.

쇼핑백은 계산 후 다시 반납해야하고 쇼핑카트도 있습니다. 조립식이나 큰것들은 따로 직원분께 말씀 드리고 적어야됩니다.

이케아 동부산점 3층 쇼룸은 집 내부 공간을 재현한거라 다 너무 예뻐서 다 사고싶은 충동이 들 수 있습니다. 이 방이 내 방이였으면 좋겠고 내 주방이였으면 좋겠고 예쁘고 저렴한 소품이나 가구들이 많아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지만 가끔 이케아 물품이 더 비싼 경우도 있으니 잘 비교하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이케아 동부산점방문시에 좋은시간되시고 현명한 쇼핑 하시길 바랍니다! 

아디오스!

이케아 기흥점

용인에 이케아 기흥점!! 이케아가 용인에 생긴다 생긴다 말만 많았다가 안생길 줄 알았는데 진짤 생겼습니다. 지나갈 때마다 공사중... 하지만 벌써 오픈했네요 12월 12일이 오픈날입니다!!! 10일엔 패밀리 멤버들만(가입만하면 되는...) 프리오픈이 있어서 먼저 다녀오시고 후기를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부럽다!!!! 제일먼저 구경하다니!!!

하지만!!! 저도 오늘 13일 오픈보다 하루 늦게지만 다녀왔습니다. 오픈일도 아닌데 주차장이 많이 차 있었고 식당에는 자리가 없을정도 였습니다!! 이케아 기흥점 오픈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할 것을 예상했는지 경찰분들이 많이 서계셨습니다. 아마 어제 12일 오픈날에는 오늘보다 훨~씬 심했을텐데 생각만해도끔찍합니다.

이케아 기흥점 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산41-7 이케아 기흥점의 위치는 사실 동탄으로 가는 경계에 있어서 동탄에서도 아주 가깝습니다. 이것이 장점이 될수도 있고 교통체증 때문에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롯데 기흥 아울렛이 옆에 바로 있어서 편리한점과 교통체증 심화로 불편한점 두가지가 공존할 듯 합니다. 그래도 이케아가 생겼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 단점?(불편했던 점) 롯에 아울렛처럼 돌아돌아 가지 않도록 이케아 기흥점으로 가는 길을 잘 만들어 주었으면 좋았겠지만... 주차장으로 나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쪽에 층마다 이런 공간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입장하자마자 아주 신나 할 공간인 듯 합니다. 줄이 길게 서있었는데 아이들을 위한 작은 키즈놀이터(단, 대략 100cm이상인 아이들만 입장가능한 곳인 듯 합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이케아 기흥점에서 안내하시는 직원분들과 주차장 직운분들, 보안요원 분들 그리고 카운터에 계신 분들까지 모두 달덩이같은 웃음으로 환하게 비춰주시면서 친절 하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실수를 했을때에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며 먼저 보여주시며 친절히 고개해주신 직원분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이 푹신 쇼파 있는 곳들 보면...뭔가...한국에서 잘 안쓰는 쇼파라 캐나다에서 살 때 이케아 다니며 생필품 사러 다니던 생각나요 그 때가 벌써... 20년 전이네요. 켁 ㅋㅋ 홍콩 비행 갔을 때 홍콩 이케아에서 샀던 이불커버도 아직도 그대로고... 두바이 살았을 때 두바이 이케아에서 샀던 이불커버도 그대로있어요 ㅎㅎ ​한국 광명에 생겼을 땐 한 시간 넘게 걸려서 다녀와보고 너무 힘들었는데 집 가까이 생기다니 기쁜 소식이네요 저에겐 정말 추억이 많은 이케아예요

여러가지 컨셉의 룸들이 꾸며져 있어 구경하기 재미있는 이케아 기흥점 .기억도 가물가물했던 20년전엔 캐나다에서 이케아 가서 구매할 땐 배달비가 너무 비싸거나 거리가 멀어 배달이 불가능한 상황도 많았는데 한국은 택배가 워낙 잘 되어있으니 그럴일은 없어보여요^^ 조립도 해주고 설치도 해주고 좋네요~!

아이들 용품도 있고 아~ 이케아 스니글라르 기저귀교환대 와 침대!!! 반가워라...!! 초보옴마, 또리 낳고 구매해서 너무 잘 쓴 아이템이예요 그 땐 광명 이케아까지 저거 하나 사러 가기 귀찮아서 구매대행? 그런걸로 비싸게 주고 샀는데 말이예요 아이들 이불도 있고~ 이케아 기흥점 정말 좋습니다.

이케아 기흥점 식당가

이케아 기흥점 사람이 정말 많아요 프리오픈 저녁시간인데도 자리가 없다니...제대로 오픈 한 주말엔 난리가 나겠어요 줄 서기 싫어서 그냥 나왔어요 조명코너가 생각보다 다양했고크리스마스 꾸밀 용품들을 기대하고 갔는데 제가 못찾은 건지 하나도 제대로 사오지 못했어요 제가 못찾은 거겠죠? 아쉬웠던건 입장하자마자 새 물건 냄새(?)가 강해서 인상이 찌푸려졌는데 저와 같이 반응 한 사람들을 꽤 많이 봤어요 피톤치드라도 뿌려쥬세요 무엇보다 직원분들의 응대가 좋았던 것 같아 기억에 많이 남네요

용인 이케아 기흥점 다들 구경 잘 하고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