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손님 초대요리요리 실력이 필요 없는있어 보 이는 그리고 무조건 맛있는 있어 보이는 요리이며 집들이 음식으로 안성맞춤인 요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손님 초대요리는 일본요리인데요 밀푀유나베입니다. 집들이 음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오늘도 쉽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집들이음식

 


집들이 음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 밀푀유나베의 4인분 재료

 

육수 재료 – 물 2L, 무 1/3개, 표고버섯 한 줌(다른 버섯으로 대체 가능하지만 향이 강한 버섯일수록

                좋습니다), 고추 2개, 디포리 한 줌(멸치로 대체 가능), 다시마, 생강 손가락 한마디만큼



메인 재료 – 소고기 불고기용 600g, 배추 12장, 팽이버섯 1팩, 시금치 4줌, 콩나물 1봉, 애호박 1개,

                청경채 6개, 당근 1개

 

집들이음식

 

 

집들이 음식 밀푀유나베 조리 순서 간단 정리


1. 육수 재료+국간장 1 큰 술을 센 불 >> 약불로 최소 15분 이상 끓여줍니다.
2. 육수를 끓이는 동안 재료 세척 및 손질을 합니다.
3. 육수를 끓이는 동안 다른 냄비에 배추, 고기, 당근, 애호박을 준비합니다.
4. 육수의 건더기를 모두 버리고 육수만 남깁니다.
5. 준비된 냄비에 육수를 넣고 끓여줍니다.
6. 남은 재료를 샤부샤부처럼 데쳐서 먹어줍니다.
7. 우동을 넣어먹거나 밥을 볶아먹습니다.

 

 

집들이 음식 밀푀유나베 조리 순서 상세 설명


육수 재료 모두와 국간장 1 큰 술을 넣은 후 센 불로 끓인 후 끓기 시작하면 중불~약불로 최소 15분 이상 끓여줍니다. 육수 재료 중 고추, 생강은 소량이라 들어갈 필요가 없을 것 같지만 아주 약한 매운맛이 혀를 자극해서 음식을 훨씬 맛있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맛의 층을 더욱 두텁게 만들어줌으로써 더욱 깊은 맛을 만들어주니 위의 두 가지 중 최소 한 가지는 반듯이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육수는 내용물을 모두 건지고 육수만 남겨줍니다. 육수를 끓이는 동안 메인 재료를 씻고 호박, 당근은 반달썰기로 청경채는 세로로 1/4로 잘라줍니다.

집들이음식



아래의 사진처럼 배추+고기+배추+고기+배추+고기 순서로 3번 반복해줍니다.(너무 많으면 칼질할 때 쓰러져서 예쁘게 만들기가 힘듭니다.) 같은 방법으로 반복하여서 자르며 냄비에 넣어 줍니다. 집들이 음식이니까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팁은 밀푀유나베를 예쁘게 만들려면 높이가 일정해야 하므로 처음 자른 배추 하나를 남겨 샘플로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집들이음식

 

저는 고기를 아주 많이 좋아해서 집들이 음식이지만 네가 어떤 걸 좋아할지 몰라서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아주 많이 넣었어라는 콘셉트로 밀푀유나베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밀푀유나베의 모양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는 가운데 고기를 빼고 호박과 당근을 번갈아 넣어주셔야 합니다. 집들이 음식이니까 모양이 너무 중요하니 저처럼 위에 올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재료를 번갈아서 넣는 것은 미용상의 이유도 있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재료 사이의 수분이동이 원활해져서 빠르고 맛있게 만들어집니다.)

집들이음식
집들이음식

아직 사용하지 않은 청경채, 콩나물, 시금치, 팽이버섯은 언제 넣어야 할까요? 집들이 음식이기 때문에 손님에게는 위의 상태로 보여주고 한차례 끓여준 다음 청경채, 콩나물, 시금치, 팽이버섯을 넣고 샤부샤부처럼 드시면 됩니다. (청경채, 콩나물, 시금치, 팽이버섯은 끓는 물에서 금방 물러져서 오래 끓이면 식감이 안 좋아지고 국물 전체에도 안 좋으니 꼭 먹기 직전에 넣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집들이음식

 

밀푀유나베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건더기를 거의 다 먹었을 때 우동면을 넣어서 먹는 방법육수가 아주 조금 남았을 때 밥+계란 노른자를 볶아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집들이 음식이지만 맛도 놓칠 수 없다 하시는 분들은 밥을 볶아드시면 아주 진한 국물로 인해 최상의 볶음밥을 맛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맛있는 집들이 음식, 손님 초대 음식 밀푀유나베와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Kimjh7410

수미네반찬 박대탕 레시피

수미네반찬 박대탕 레시피

지난 주 TVN 수미네반찬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수미 박대탕이 정말 맛있다고 소개된바 있습니다. 그래서 수미네반찬 박대탕 레시피대로 따라해보고 주의할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미네반찬 박대탕 레시피

수미네반찬 박대탕 레시피를 알려드리기 전에 여러분들도 TV에 나오는 수많은 레시피들을 따라해 봤지만 생각보다 그리 맛있지 않은 경우가 있으셨을 것입니다. 과연 TV에 나오는 모든사람들이 방송을 위해서 연기하는 것일까요? 내가 만든 요리와 TV에서 소개된 요리가 같은 요리인데 왜 맛이 다를까요? 그 이유는 레시피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재료가 어떤 타이밍에 어떤 온도에 어떻게 들어가야하는지 그리고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료를 넣는 타이밍과 그 이유와 함께 수미네반찬 박대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수미네반찬 박대탕 레시피

수미네반찬 박대탕 재료를 소개하면 500ml, (1/3개 손가락1~2개정도 크기[맨 밑에깔려서 오래 끓이기 때문에 너무 얇으면 안됩니다, 너무 두꺼워도 제대로 우러나지 않기 때문에 손가락1~2개정도 크기가 적당합니다.]), 박대 3마리(클 경우 2마리), 민물새우 200g, 청양고추 1, 양파 반개, 대파1, 콩나물 1, 육수 1, 된장 한큰술, 고춧가루 3, 새우젓 1큰술, 매실액 1큰술입니다 다른재료는 필수이며 만약 매실액이 없다면 꿀이나 설탕 1큰술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수미네반찬 박대탕 레시피

수미네반찬 박대탕 재료 손질은 무는 손가락 1개 두께 ~ 2개 두께로 잘라주시고 청양고추는 어슷썰어주고 양파는 채썰어주시고 대파는 손가락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박대는 32cm이상 큰박대는 4등분 31cm이하 작은박대는 3등분하시면 됩니다.[대는 갈치처럼 위아래로도 억센 가시가 많으므로 칼로 살짝 잘라서 발라내고 끓이는 것도 좋습니다. 민물새우, 콩나물도 찬물에 한번씩 씻어주셔야 합니다.]

수미네반찬 박대탕 레시피

수미네반찬 박대탕 첫 번째,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끓여주세요.(다른 재료들이 모두 늘어나면 물도 많아도 좋지만 다른재료[특히 민물새우, 박대]가 적은데 물만 많은 경우 맛이 밍밍해질 수 있습니다. 물를 끓일 때 무도 넣어주세요(육수팩을 무로 눌러주세요)

수미네반찬 박대탕 레시피

수미네반찬 박대탕 두 번째, 물이 끓을 때 된장 반큰술, 고춧가루 3작은술(1큰술)을 넣고 끓여주세요(된장, 고춧가루는 차가운물, 미지근한 물에 넣고 푸는 것보다 끓는 물에 푸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된장찌개, 된장국 등을 만들때에도 똑같습니다])

수미네반찬 박대탕 레시피

수미네반찬 박대탕 세 번째, 육수팩을 꺼내고 불을 최대로 하고(다른재료들이 들어가며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최소화 하기위해)민물새우 200g을 넣고 매실액 한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조금, 된장 반큰술, 새우젓 1큰술을 넣어주세요.(고춧가루와 된장을 나누어서 넣어주는 이유는 재료는 넣는 타이밍마다 각각 조금씩 다른 맛을 내줍니다. 따라서 이렇게 나누어서 넣어주면 맛에 층(레이어드)을 만들어 줍니다.)

수미네반찬 박대탕 레시피

수미네반찬 박대탕 네 번째, 물이 다시 팔팔 끓기 시작할 때 손질한 콩나물을 넣어주시고 그 위에 박대를 올려주시고 그 위에 채소를 올려주세요.(각 순서마다 국자 등으로 눌러서 물에 잠기게 해주세요.) 그 후에 뚜껑을 닫아주시고 7분정도 쎈불에서 끓어주세요. 그 후 싱거우면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간장을 넣으면 색과 맛이 변하니 간장은 넣지 마세요)(뚜껑을 닫는 이유는 콩나물이 비려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도중에 뚜껑을열면 콩나물비린내가 나므로 흘러넘칠 것 같으면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끓여주세요)

수미네반찬 박대탕 레시피

이 모든 과정이 끝나면 시원 칼칼한 맛이 혀끝부터 식도와 위장까지 만족시키는 맛으로인해 식탁에서 대화가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박대와 서대는 다른생선입니다!! 서대보다 박대가 훨씬 맛있으므로 꼭!! 박대를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대의 효능은 첫째로 칼슘과 칼륨이 높아 뼈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두 번째로 비타민A함유량이 많아 눈보호와 안구건강에 좋습니다. 세 번째로 단백질이 풍부해 필수 아미노산 공급에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로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다섯 번째로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어 세포노화를 막고 세포막을 유지시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하게 보셨다면 하트 꼭눌러주세요!!)

Posted by Kimjh7410

요즘 많은 분들이 요리와 양식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BUT!!!

 

많은 분들이 어려워서, 귀찮아서, 재료가 없어서 포기하고

큰마음을 먹고 TV에 나오는 셰프들이 요리하는 것을 


지극정성으로 나의 모든 에너지와 정성을 모두모두담아 따라했는데!!!

 

음식물 쓰레기가 완성이 되죠... OTL..

(요리안해!! 나랑은 안맞아!!라고 하시는분들 대부분 어려운 요리부터 시작하십니다.)

 

그래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고퀄리티 같아보이는 

쉽지만 있어보이는!! 요리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요리는!!

레스토랑에서 사먹으면 배도 안든든하고!! 지갑도 가벼워지고!! 모든 것이 가벼워지는...

나의 생활고만 무거워지는!!

스.테.이.크.

 

우선 스테이크의 재료는 얼마나 하는지, 어떤 고기를 어디서 사면 좋은지 알아봅시다.

 

많은 분들이 스테이크하면 

부드러운 안심, 풍미가 좋은 등심

 

이 두가지 부위만 생각하십니다. 심지어 한우로 사먹는다면...(노답)

 

초보자에게 한우는 사치!!

 

처음부터 너무 좋은 재료로 요리하면 내실력이 좋은 것으로 착각하기 쉬우므로 

저렴한 수입산 고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수입산고기를 사는데 미트갤러리 라는 곳에서

 

알목심(등심부위)를 달라고하면(꼭 !!2cm또는 2.5cm로 달라고 해야합니다.)
                                        (이거 말안했더니...구이용으로 잘라주심... 내 스뗴이끄!!)
미트갤러리가 혜자인게 1km당 15000에 판매합니다. 
보통 레스토랑이 스테이크를 200g에 판매하는 것을 생각하면... 5인분에 15000원 1인분 3000원?!?!?

 

물론 다른재료와 인건비도 생각해야겠지만 그래도 저렴한건 사실이죠

 

 

 

자 그래서!! 재료가 뭐가 필요하냐!!

 

버터 조금  
마늘 5조각  
식용유 조금 (올리브유 안됨)
소금 조금  
고기 300g 성인남성기준
여기까지는 필수재료
아스파라거스 1줄  
양파 반개  
새송이버섯 2개  
     

 

가장먼저 해야 할 일은 고기를 해동하는 것입니다.

 

 

소고기 해동중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이 고기를 냉동고기는 실온 4시간정도 냉장고기는 20~30분정도 상온보관해줍니다.
(고기의 겉과 속의 온도가 같아야 골고루 맛있게 익습니다.)

해동할때는 도마를 기울여줍니다.

 

다 녹기전 10분전쯤에 소금과 후추를 적.당.량. 뿌려줍니다.

(여기서 초보자분들은 그래서 적당량이 얼마나인데?? 라고 생각하고 빡치실 겁니다 ㅋㄷ)

(알려주기 싫지만 저는 천사니까 알려드리죠ㅋㄷㅋㄷ)

마치 눈오는날 바닥에 염화칼슘 뿌리듯이?? ㅋㅋㅋ 
눈이 내리자마자 녹는 최대치 정도??

뿌려주고 후추도 무심하게 대충 뿌리시면 됩니다.

반대도 똑같이 해주고 도마를 기울여줍니다.

(핏물이 고기에서 나왔는데 안빼주고 그대로두면 누린내가 납니다)

 

자!! 고기를 이렇게 잘재워두고

(코코넨네~)

(나도 자고싶다... 피곤해...)

 

살짝으깬마늘

마늘을 이렇게 으깨준 것과, 반만 자를것 두가지로 준비합니다.
(으깬마늘은 고기에 풍미를 더해주고 반만 자른마늘은 요리후 그냥먹어도 JMT  고기랑 같이먹어도 JMT

양파랑 아스파라거스, 새송이버섯은 알아서 해 귀찮아 ㅡㅡ 
는 장난이고 사진이 없네요
음식완성사진에 올리겠습니다. 참고하세요

이제 요리를 시작할 단계인데!! 여기서 중요한것 한가지를 알아두고 갑시다.

 

고기를 구울땐 고온에서 구워주는 것이 말리야드반응을 일으켜서 맛있어 집니다.

(말리야드반응관련 글은 따로 적어두겠습니다)

뜨겁게 달군기름

 

사진엔 잘 안나왔는데

후라이팬에 뿌옇게 연기나는게 보이시나요?

이것을 스모킹포인트(Smoking Point)라고 합니다.

(괜히 유식한척)

 

 

여튼 이제 잘 자고있는 고기를 괴롭힐 시간입니다.

 

 

뜨거운 고기에 굽는고

어머니의 등짝스매쉬 대신 뜨거운 기름고문!!

 

고기를 넣는순간 빡친 기름이 부글부글 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리 초보분을 괜찮아요 쫄지말아요!!)

 

이제 탈거같은데? 싶을때 5초만기다렸다가 살짝 들어봅니다.

(아마 안익었을 껄? 왜냐하면 너는 초보니까 마음이 급할꺼야) 

(내 손이 지혼자 글을적네 죄송합니다 제가 손교육을 잘시키겠습니다.)

 

여튼 !!

스테이크 제조중

 

이정도 구워지면 뒤집는겁니다!! 

(그래야 겉은바삭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JMT!!)

 

이때!! 마늘들 투척!!

마늘과 버터

 

사진은 안찍었네요... ㅠㅠ 마늘을 넣고 아까처럼 뒷면이 익으면 불을 아주작게만들고 버터를 넣습니다.

 

그리고 원하는만큼 구워주며 버터기름으로 다시 잘자라고 계속 덮어주면 고기가 개빡침ㅡㅡ 이아니고 맛있어집니다.

 

다 완성되면 고기를 도마에 올려놓고

 

이 기름에 양파, 아스파라거스, 새송이버섯을 구워주면 됩니다.

 

짜잔~~ 완성~~ JMT 아.. 또먹고싶다.. ..

 

 

스테이크 완

 

저렴하고 맛있는 소스만드는 법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Kimjh7410

여러분 이전포스트(스테이크 만드는 방법) 잘 보셨나요? 

 

안보셨으면 보고오세요.(입구컷)(엄근지)

 

소스도 중요하지만 고기를 굽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꼭 보고 오세요

 

다시한번 설명드리지만 소고기 부위별 맛이 다릅니다.

 

 

 

안심

 

 가장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며 많은 소고기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부드러운 식감을 사랑해서 사르르 녹는 걸 먹고싶을때,

이가 안좋으시거나 그냥 사르르 녹는 걸 먹고싶을때에는 슬러쉬를 사드세요 

아주그냥 사르르 녹아요 개꿀 >.<

 

죄송합니다 여튼 그만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등심

 

 립아이라고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테이크로 즐겨 찾는 부위입니다.

등심은 정말이지... 사랑해요... 아이러뷰 등심 

 

가끔 레스토랑에서 등심을 등심ㄴ같이 구워줄때가 있는데 그건... 아주 드문 경우이고

 

왠만하면 감칠맛과 육향이 살아서 요동을 칩니다.

 

등심을 입에넣고 한입 똭!  씹으면 육즘이 쫙~ 나오면서

 

나불렀어???하면서 나오는데 그때부터 나는 혀에 지배당하는 순간... 안돼~~

(이때 이성을 잡지못하면 아귀가 된다는 소문이... ㅈㅅ)

어쨋든 한 입 베어 물면 흘러나오는 등심 특유의 육즙은 어떤 부위와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괞히 스테이크의 스터디셀러라고 불리는 것이 아닙니다.

 

붉게 달아올라... 농염하게 나를 쳐다보고있는 저 안심을 보고있자니 누가 업어갈까봐 안심이 안된다...ㅋㅋ

 

어쨋든 저도 제일 좋아하는 부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등심은 미디움레어 안심도 미디움레어가 제일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디움레어 짱!!

 

 

 

 

 

 

어쨋든!!

오늘은 포도주스(포도주)소스를 만들 예정입니다.

 

사실 스테이크소스로 많이 쓰이는데 삼겹살, 목살 구이해먹을때 찍어먹어도 JMT!!!

 

원래 맛있는 요리는 준비물도 많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마법을 부릴 꺼니까... 오랜세월 솔로가되면... 가능해져... 

(맛있는 요리를 하려면 솔로가 되야함...)ㅋㅋ

 

장난이고

오늘은 정말 마법같은 소스입니다.!!

 

재료는!!
포도주or포도주스 
버터

끝!!!

 

포도쥬스로 만들면 살짝 달달하면서 맛있는 소스(돼지고기에는 안어울림)
와인으로 만들면 살짝 덜달달하면서 포도향이 더 고급진 소스(돼지고기에도 잘 어울림)

(와인의 경우 스위트와인보다는 드라이와인이 더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Carmen와인=카르멘와인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이마트or이마트 편의점에 가시면 16000 >> 9800 이런식으로 팔고 있습니다.

(빌어먹을 상술... 내가 더러워서 속아넘어간다??)

 

사실 소스만드는데 너무 비싼와인은 돈낭비이고 그렇다고 아무와인이나 넣기에는 맛이 없어요...

 

 

이렇게 두가지로 만들어집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사실 어려움 타이밍을 잘 맞춰야함)(필자도 잠시잠깐 딴생각하면 다타버리고 여러분이 좋아하는 불맛??이 넘치고넘쳐서
화재현장이 있는 느낌을 느낄 수 있음 ㄱㅇㄷ?)

포도쥬스로 소스만드는중

 

이렇게 쎈불에 부글부글 끓이다가  숟가락으로 떳을때 아주 약간의 점성(끈적함)이 생기고 맛을 봤을때 신맛이 강해졌다 싶으면 불을 끕니다.

 

30초 후에 버터를 넣고 섞어주면 끝!!

(후라이팬 잔열로만 버터를 녹여야 버터가 안타고 맛있게 됩니다. )

 

 

 

어디서 약을 파냐구요? 진심 JMT임 해보세요

(존맛탱이다에  너의 손모가지와 너의 모든 것을 걸겠어??)

(난 소중하니까) 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

 

 

 

 

여러분 여기에 그 유명한 스테이크 소스인 a1소스를 섞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정말 모르시나요?? 에이 설마... 진짜로 모른다고?? 진짜로 궁금하신가요??

 

그럼 스크롤을 내려보세요

 

 

 

 

 

 

 

 

 

 

 

 

 

 

 

 

 

 

 

 

 

 

 

 

 

 

 

 

 

 

 

 

 

 

 

 

 

 

 

 

 

 

 

 

 

 

 

 

 

 

 

 

 

 

 

 

 

 

 

 

 

 

 

 

 

 

 

 

 

 

 

 

 

 

 

 

 

 

 

 

 

 

 

 

 

 

 

 

 

 

 

 

 

 

 

 

 

 

 

 

 

 

 

 

 

 

 

 

 

 

 

 

 

 

네 저도 궁금합니다. ㅋㄷㅋ

Posted by Kimjh7410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두에기 친숙한 양식요리 느끼하고 맛있는 까르보나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원래 이탈리아에서 말하는 전통 까르보나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크림소스가 들어간 까르보나라가 아닌거 알고 계신가요??

전통 까르보나라는 광부들이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음식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막국수와 비슷한 느낌이지요

전통까르보나라는 우리가 오늘 만드는 레시피에 우유만 빼면 됩니다!!!
자세한 설명은 나중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레스토랑에서 까르보나라를 시키면 나오는
 그 하얀 빛이 너무나도 영롱한? 까르보나라를 만들어 보도륙 하겠습니다.

우선 재료부터 보시면

파스타면
양송이버섯(새송이버섯으로 대체가능)
마늘
베이컨
우유
파마산치즈
청양고추
버터
양파

입니다
우유대신 휘핑크림(빵에뿌리는거x)을 사용하시면 더 맛있습니다.
(대신 비싸짐...개당 3000원정도)

그럴바에는 사먹는게....
요리를 잘하는 것처럼 보이려는 것이 아니면 그냥 우유로 만드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1. 먼저 면을 삶을 물을 끓인다.
(소금을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넣어주셔야 면 속까지 간이 베어들어가서 더 맛있습니다.)

2. 베이컨, 청양고추, 버섯, 양파, 마늘을 손질한다



3. 끓는 물에 면 넣기

요리에 익숙한 분이라면 재료를 준비하는 도중에 면을 넣으셔도 되지만 초보자분들은 당황하면 폭망하기 때문에 재료가 모두 준비된 후에 면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넣어두고 신경안쓰면 가운데 녀석들은 안익고 자기들끼리 사이가 너무 좋아져서?؟?؟? 붙어버립니다!! 그러니 처음엔 괴롭혀주고 면들을 드 솔로로 만들어주세요)(솔로만세)
그 후에도 2분에 한번씩 괴롭혀주시고

6분만 끓여줍니다(다른 사람들은 8분끓이지만 우리는 더 맛있기 먹기 위해 6분만 끓입니다)



4.  재료볶기

4번이지만 3.5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에 면을 넣고 베이컨>>>>마늘>>>>양파순으로 볶아줍니다.
쎈불일수록 맛있습니다~
너무 빨리 볶아졌으면 불을 끄면 되지만 늦으면
면이 불어버리니 빨리 볶아줍니다.
(초보자분들은 먼저 볶아주다가 면을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5. 4번재료에 우유를 넣고
파마산치즈로 간을 맞춥니다.
소금간은 면에 있는것으로 하고 여기서는 치즈로 간을 맞추셔야 맛있습니다.

(저는 파마산치즈블럭을 사용했지만 시중에서 파는 파마산치즈가루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도 가끔 피자시키면 오는 파마산 치즈가루 사용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소스만 떠먹어도 맛있다!!싶으면 된 완성 된겁니다.  면에 간이 되어있기때문에 소스가 짜면 먹을때도 짭니다.)

(짜게되면 우유를 더 넣고 끓이면 됩니다.)


6. 소스가 완성되면 면을 넣고 끓입니다.

앞에서 면을 6분만 끓인 이유는 소스에서 2분정도 더 끓여서 면과 소스가 사이좋아지라고
덜익힌 것입니다.
리얼꿀팁!!


면이 익으면 덜어서 후루룹냠냠쩝쩝 드시면 개꿀!!!


참 그리고 한가지 비밀을 알려드리자면....
레스토랑에서 색깔만 봐도 간을 알 수 있을정도로 만들었는데 집에서 만들어보니 영... 맛이 없더라구요


어느날은 너무 폭망해서 저의 필살기 msg!!!
쇠고기다시다!!!를  소스에 넣어봤는데....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내가 수없이 많이 만들었던 바로 그 맛이잖아!!

네 맞습니다 식당에서는 msg를 반듯이 넣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제대로 만들고 msg도 넣었더니... 식당보다 맛있어...리얼 JMT!!!
그래서 저는 레스토랑에서 까르보나라 안사먹습니다!!!
여러분도 식당보다 맛있는 까르보나라 만들어 먹는 그 순간까지 화이팅!!!




다음엔 알리오올리오, 전통까르보나라로 만나요~~
그럼 20000~
Posted by Kimjh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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